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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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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권 삼천리 대표(왼쪽)가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유재권 삼천리 대표(왼쪽)가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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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천리는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광역시 송도갯벌타워와 경기도 오산시 삼천리 기술연구소에 각각 열렸다. 총 52개 학교, 2만7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은 경기와 인천에 거주하는 초ㆍ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사용 안전의식 함양과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기획했다. 개인부문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용인시 청덕중학교 1학년 권나영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금상과 은상, 동상, 가작, 입선 수상자로 총 1519명이 뽑혔다. 단체 부문 대상은 1000점 이상을 공모한 인천 숭의초등학교 등 4개교가 수상했다.
삼천리가 주최한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천리가 주최한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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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관계자는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은 2002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7회를 맞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모전과 수상작 전시회, 학교 방문교육 등으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과 함께 안전한 가스사용 문화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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