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넥센타이어가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다년간 진행해온 체코 아이스하키팀 ‘BK 믈라다 볼레슬라프’의 후원을 두 시즌 더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식 후원 연장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유니폼 및 헬멧 뿐만 아니라 BK 믈라다 볼레스라프의 홈구장인 슈코-에네르고 아레나의 스탠드, 링크보드, 선수 벤치 등에도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체코에서 인기있는 아이스하키팀인 BK 믈라다 볼레스라프 후원 연장을 통해 체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 확대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유럽 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현지에서의 회사 인지도 및 기업 신뢰도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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