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를 정식으로 요구합니다
그러나 실체 없는 ‘허깨비’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마침내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진실을 감추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더 이상 무시할 수만은 없게 되었습니다. 명명백백히 그 실체를 밝혀야 할 때입니다.
따라서, 조폭과 각종 권력 사이의 유착관계를 밝히기 위해 정식으로 검찰 수사를 요구합니다. 저는 수사에 성실하게 응할 것이며 조폭 사이에 유착이나 이권개입이 있었다면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질 것입니다. 철저한 수사로 음해성 ‘조폭몰이’의 허구를 밝혀주길 기대합니다.
2018. 07. 25
경기도지사 이 재 명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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