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랜드월드의 이너웨어 전문 브랜드 ‘헌트이너웨어’가 17일 'BT21 파자마'를 선보인다. BT21은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의 협업으로 탄생된 캐릭터 브랜드다. 최초 캐릭터 스케치부터 성격 부여·제품 기획 등 개발 과정 전체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멤버 7명이 각각 만든 캐릭터 7종에 방탄소년단 팬클럽을 상징하는 캐릭터 1종을 더해 총 8종의 캐릭터로 구성 됐다.
BT21파자마는 BT21의 8가지 캐릭터를 각각 활용해 나염 및 자수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 시킨 상품으로 개인의 취향과 선호도에 맞춰 골라 입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헌트이너웨어 BT21 파자마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벌써부터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며 “캐릭터별 스타일을 각기 달리 하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면서 고객의 선택을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이너웨어 전문 브랜드 헌트이너웨어의 BT21 파자마 상품은 오는 27일 영등포타임스퀘어점, 명동점, 홍대YZ파크점, 부산광복점 및 이랜드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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