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47경기 연속출루에 성공하며 텍사스 구단 연속출루 신기록을 세우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뿐만 아니라 추신수는 이날 MLB 사무국이 발표한 올스타전 출전 선수 중 아메리칸리그(AL) 외야수 후보 선수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인 선수가 MLB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것은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에 이어 추신수가 세 번째다.
추신수의 활약에 네티즌들은 "메이저 고액 선수임에도 꾸준함과 성실함이 빛이 되었네요 축하합니다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St****), "자랑스럽다. 대한의 건아 늘 몸건강하소 화이팅 ^^"(ㄴ****), "메이저리그 신기록 가즈아~"(laco****)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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