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우체국까지 안 가도 택배 보낸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우정사업본부, '우체국택배방' 설치·운영
지정된 관리사무소·상점 등에 맡기면 돼


우체국까지 안 가도 택배 보낸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우체국에 직접 가지 않고도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우체국택배방'이 생긴다. 택배방은 소규모 상점이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설치돼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보낼 수 있다.

1일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택배의 편의성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수익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우체국 택배방'을 6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까운 우체국에 등록·계약된 '우체국 택배방'을 찾아 택배물품을 맡기면 우체국택배로 배달해준다. 이용자는 우체국을 가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보낼 수 있어 편리하고, 택배방 운영자는 접수장소 제공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택배방'의 확대를 위해 운영자를 모집하고 있다. 상점, 아파트관리소, 부동산 등 우체국택배방 운영을 원하면 가까운 우체국에 신청하면 된다.

택배방 운영자 신청자격은 ▲택배 물품의 발송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 및 장소를 갖추고 있는 자 ▲선량한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는 사업체다. 365일 또는 24시간 집하가 가능한 경우 우대한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PICK

  •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대통령실이 쏘아올린 공 '유산취득세·자본이득세'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