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전용 다리 이용 가능…생태공원·초안산근린공원도 연결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 노원구 하계동과 월계동을 연결하는 다리가 생긴다.
다리를 이용하면 노원구 중계동, 하계동에서 서울 지하철 1호선 월계역까지 5분이면 갈 수 있다. 기존에는 노원구 중계동, 하계동 주민들이 월계역이나 녹천역까지 가기 위해 월계교 또는 녹천교로 돌아가야 해 20분이나 걸렸다.
중랑천 수변 생태공원, 초안산근린공원 등도 바로 갈 수 있다. 월계역 공영주차장까지 연결된 다리는 오는 11월 월계역사까지 연장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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