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나혼자산다’ 배구여제 김연경, 현지 통역사 울린 그녀의 진심…“훌륭한 사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MBC '나혼자 산다' 캡쳐

사진=MBC '나혼자 산다'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나혼자산다’ 배구선수 김연경이 자신의 통역사이자 매니저인 옥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중국 상하이에서 활동 중인 김연경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김연경의 절친이자 동료인 김사니 배구 해설위원이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전했다.

휴일을 맞은 김연경은 옥청을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 아침부터 직접 마트를 찾은 김연경은 스마트폰 번역 앱과 바디랭귀지를 이용해 어렵게 요리 재료를 샀다. 이어 김연경은 혼자 요리를 하며 “너무 맛있어서 매일 만들어달라고 하면 어떡하지?”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을 나눠 먹으며 김연경은 옥청에게 “힘든 부분이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옥청은 “괜찮아요”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옥청은 “김연경 선수 같은 훌륭한 사람과 함께 일하기에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며 “그럴 때마다 오히려 연경 선수가 많이 챙겨줬다.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김연경은 “지금도 잘하고 있다”며 옥청을 위로했지만 옥청이 “마음에도 없는 말”이라며 농담을 했고 김연경도 “들켰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