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배구선수 김연경이 자신의 통역사이자 매니저인 옥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휴일을 맞은 김연경은 옥청을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 아침부터 직접 마트를 찾은 김연경은 스마트폰 번역 앱과 바디랭귀지를 이용해 어렵게 요리 재료를 샀다. 이어 김연경은 혼자 요리를 하며 “너무 맛있어서 매일 만들어달라고 하면 어떡하지?”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을 나눠 먹으며 김연경은 옥청에게 “힘든 부분이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옥청은 “괜찮아요”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김연경은 “지금도 잘하고 있다”며 옥청을 위로했지만 옥청이 “마음에도 없는 말”이라며 농담을 했고 김연경도 “들켰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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