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실적 기록 마스터 멤버 10명과 40명의 스타 멤버에게 시상 및 부상 수여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이하 FCA 코리아)는 지난해 가장 우수한 판매 성과를 기록한 세일즈 컨설턴트 50명을 '2017 세일즈 클럽 멤버'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FCA 코리아의 2017 세일즈 어워드는 지난 1년 동안 가장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세일즈 컨설턴트를 세일즈 클럽 멤버로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 11개의 딜러사 가운데 5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2017 세일즈 클럽 멤버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최고 실적을 기록한 1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마스터 멤버로 선정, 이 외에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4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스타 멤버로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2017 세일즈 어워드에서는 렉스모터스 청담 전시장 이우진, 김하근,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 삼성 전시장 김용호,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 분당 전시장 구현모, 정호재, 보성 모터스 수원 전시장 이관진, 라온 모터스 전주 전시장 이경준, 우진 모터스 부산 전시장 맹훈영, 보성 모터스 수원 전시장 오진성, 프리마 모터스 제주 전시장 현도경 세일즈 컨설턴트가 10명의 마스터 멤버로 선정됐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FCA 코리아는 2018년에도 딜러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시켜 국내 고객들에게 FCA만의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강서 전시장을 시작으로 기존의 전시장·서비스센터 네트워크 시설을 확장이전 및 리노베이션 해 지프 전용 전시장을 오픈하는 등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급성장에 발맞춰 최고의 SUV 브랜드인 지프 브랜드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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