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이형주 LH토지주택대학교 부총장이 건설주택포럼 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건설주택포럼이 건설과 부동산의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포럼으로서 문재인 정부 정책과 제도에 대해서도 발전적 대안을 앞장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건설주택포럼은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김재정 국토교통부 국토조정실장 등 2명에게 '자랑스러운 건주인상'을, 강동오 13대 회장과 김진호 두산건설 부사장, 유재봉 계룡건설 부사장 등 3명에게 공로상을 각각 시상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만희 전 국토부차관, 박기풍 해외건설협회 회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김현아 국회의원,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이상근 건주포럼 명예회장, 김진호 두산건설 부사장, 유재봉 계룡건설 부사장,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회장, 장태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겸임교수, 신완철 인평 부사장,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노병용 우리관리 대표, 천현숙 한국주택학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건설주택포럼은 국내외 주택건설사 임원과 정부, 지자체, 공기관, 금융기관, 대학, 연구소, 언론계 등 석·박사급 200여명(법인)이 회원을 활동하며 올해 창립 22년을 맞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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