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52대 김동혁 회장이 이임하고, 겸면 출신의 박충만 회장이 제5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충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4-H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간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영농회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후에는 4-H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해 2018년도 사업계획과 활동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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