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드라마 '흑기사'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데뷔 초 사진이 화제다.
김래원과 서지혜는 과거 SBS '펀치'에서 호흡을 맞췄고, 김래원과 신세경은 영화 '어린신부' 이후 13년 만에 다시 만났다. 이에 김래원은 "두 분 다 다시 만나서 반가웠고 괜찮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세 사람의 배우 경력을 합치면 57년이라는 소개가 이어졌다. 김래원이 21년, 신세경이 20년, 서지혜가 16년인 것. 신세경이 8살 때 찍었던 귀여운 사진부터 김래원의 데뷔 초 '학교' 시절, 서지혜의 민낯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흑기사'는 한 남자와 두 여자의 200여년에 걸친 사랑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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