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가 오늘(11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채서진 김옥빈 자매의 가족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서진 언니 김옥빈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옥빈은 막내 동생인 배우 채서진, 둘째 여동생, 엄마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채서진이 출연하는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한 사춘기 여고생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한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란제리 소녀시대'는 '완벽한 아내'의 홍석구 PD와 윤경아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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