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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비, 막대한 피해…네티즌 “카트리나 위력 발휘하면 어쩌나..” “대비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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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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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비(Harvey)’로 인해 미국 본토가 큰 피해를 입어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12년만에 가장 강력한 위력으로 미국에 상륙한 하비는 텍사스 연안에 전신주 붕괴, 전력선 단절 등으로 약 29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막대한 피해를 줬다.
특히 텍사스 연안 소도시 락포트에서는 건물 여러 채가 붕괴하고 사망자 1명이 처음 나오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햿다.

더불어 휴스턴을 비롯해 인구가 밀집한 대도시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뿌려질 것으로 보여 홍수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국립허리케인센터 측은 “하비가 약화하고 있지만, 바다 수위는 점점 오르고 있다”라며 “수위가 최고 4m까지 올라갈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네티즌들은 “ch****** 카트리나 못지 않은 위력을 발휘하면 어쩌나” “뚜*** 자연현상 어쩔수 없다” “cjfr***** 사람 여러 죽어 나가겄네 큰 피해가 없기를” “An*** 어마어마 하군” “춘* 대비책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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