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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자체 브랜드 오피스텔 내달 서울·대전서 공급

최종수정 2017.08.23 15:55 기사입력 2017.08.23 15:55

대보건설이 다음 달 공급할 오피스텔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대보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오피스텔 '지(G)밸리 하우스디 어반'을 다음 달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은 이 회사가 이번에 개발한 자체 오피스텔 브랜드로 기존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에 이어 사업영역을 넓혔다. 브랜드명은 도시형 생활을 추구하는 오피스텔 거주자에 걸맞은 상품을 뜻한다.

이번에 서울 가산동에 짓는 지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전용면적 19㎡~39㎡형으로 총 594실 규모다. 같은 달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는 '도룡 하우스디 어반'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 18㎡~49㎡형으로 총 778실 규모다.

대보건설은 우량 신탁사, 금융기관과 연계해 공사비를 미리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위주로 참여하기로 했다. 분양대금으로 공사비를 받아 진행하는 기존 다른 회사의 사업방식과는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또 지난해 신설한 상품개발팀을 통해 수요층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맞춤형으로 선보이는 커스터마이즈드 디테일을 적용하기로 했다. 1~2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가전, 시스템수납장, 인출식 식탁ㆍ빨래건조대 등을 넣어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복층형 설계ㆍ테라스 구조 등을 선별적으로 적용하는 한편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차단시스템, LED조명을 적용할 예정이다.
최정훈 대보건설 영업총괄본부장은 "디테일을 강화해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오피스텔을 선보이겠다"며 "향후 디벨로퍼로서 기획수주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자에 적합한 금융구조를 가진 프로젝트만을 선별해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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