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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년 구형’ 아이언, 충격 발언 “보는 눈 많아 착한 척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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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언 인스타그램] 과거 아이언의 SNS에 게재된 사진이다.

[사진제공=아이언 인스타그램] 과거 아이언의 SNS에 게재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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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년을 구형 받은 래퍼 아이언의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아이언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아이언은 “의로운 양아치, 선한 양아치가 되고 싶다. 내가 양아치였다가 어느 날 하루아침에 나를 숨기고 사는 것은 나의 성격에 맞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제 바뀌어야 한다. 보는 눈이 많아졌기 때문에 착한 척도 해야 된다. 이건 내 삶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더 이상 예전처럼 살아서도 안 된다. 앞으로 음악으로 표현하고 살겠다”며 내면의 갈등을 털어놨다.
한편 27일 오전 서울 중앙지법법원에서 열린 아이언의 상해, 협박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범죄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것을 들어 징역 1년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아이언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집에서 전 여자친구 A씨와 성관계를 하던 도중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A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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