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래를 밝히는 29人]유럽으로 간 라인의 아버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네이버를 창업한 이해진 전 의장

네이버를 창업한 이해진 전 의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이해진 전 네이버 의장은 네이버를 창업한 인물이다. 1999년 벤처회사로 시작해 네이버를 국내 1위 포털로 키웠고, 지난해 라인을 미국과 일본에 동시 상장시켰다. 이 전 의장의 시선은 항상 글로벌 무대를 향하고 있다. 일본에서 두 번의 실패를 발판 삼아 '라인'을 국민 메신저로 키워낼 수 있었던 비결도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열망이었다.
이 전 의장은 '기술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글로벌시장에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ICT 기업들의 불모지였던 북미ㆍ유럽 지역을 개척하기 위해 의장직도 내려놓고,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과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

이 전 의장은 "일본에서 성공하기까지 10년 넘게 걸렸는데 북미나 유럽 도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내가)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은 그 지역에서 기회를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