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메리츠화재는 6월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의 보험료를 0.7%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메리츠화재는 마일리지 특약 모든 구간의 할인율을 최대 6%까지 확대하고 업계 최초로 2만km 이하 구간을 신설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최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개선돼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게 됐다"며 "우량 고객을 중심으로 보험료 할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일리지 특약 확대도 함께 시행한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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