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대공원과 '가로숲길 조성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악사손보는 향후 서울대공원에서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의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의 편의와 어린이 안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환경 제공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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