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가장 기억에 남는 살인범으로 정남규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교수는 "정남규는 예측 불가능한 답변을 해 잊을 수 없다"며 정 씨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 "정남규는 죄 의식이 없다" 고 말하며 "(그의) 여가활동은 자기 집 옆 운동장이 있는데 거길 쉼 없이 달렸다"면서 "(이런 이유가) 도망을 잘 가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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