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현재 문재인 펀드 홈페이지는 '성원에 힘입어 조기 종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공고가 뜬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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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의 입장에서는 선거자금을 지원하는 동시에 이자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장점으로 꼽혔다.
펀드가 모금을 시작한 직후보터 펀드에 참여하겠다는 사람들이 쇄도해 서버가 다운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예상보다 호응이 엄청나서 놀랐다"면서 "펀드 가입 1시간만에 100억원이 모일 것이라고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에서는 이같은 펀드 열기를 두고서 "추석 명절 귀성표 예매하는 것보다 더 어려웠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김광진 민주당 전 의원은 SNS에 "나도 투자하고 싶은데 접속이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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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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