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배우 김영애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종회에서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2012년 췌장암 투병을 했던 김영애의 병력이 재조명되며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다.
과거 투병 당시 김영애는 드라마 '해를 품는 달'에 출연했지만 제작진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암 투병 사실을 숨긴 채 드라마 촬영을 이어온 바 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도 같은 상황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온 것.
이에 네티즌들은 "건강 악화가 아니길 기도 합니다"(kyun****), "쾌차하세요. 연기하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 보고 싶어요"(zkff****), "건강하셔야 해요. 명품연기 계속 보고 싶습니다"(daga****)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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