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손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손 전 대표는 트럼프 캠프 측 초청으로 오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한 뒤 22일 새벽에 귀국할 계획이다.
한편, 손 전 대표는 이날 광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선을 앞두고 빅뱅이 일어나고 지금의 민주당도 그대로 있지 않을 것"이라며 정계개편을 재차 언급한 바 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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