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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 결승골’ 전북, 제주 2-1 제압…리그 무패

최종수정 2016.07.16 21:02 기사입력 2016.07.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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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의 결승골로 전북이 제주를 2-1로 제압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로페즈의 결승골로 전북이 제주를 2-1로 제압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로페즈의 결승골에 힘입어 제주 유나이티드를 잡고 스무 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전북(11승9무)은 16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0라운드 제주(8승3무9패)와의 원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북은 무패행진을 이어갔지만, 제주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무승(1무4패) 침체에 빠졌다.
전반 32분 전북은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로페즈의 슈팅이 수비수에 맞고 나오자 이것을 이종호가 골문 앞에서 가슴으로 볼 트래핑한 후 지체 없이 슈팅을 날렸다. 리그 네 번째 골이었다.

제주는 후반 17분 자책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마르셀로의 오른발 슈팅은 김보경에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전북 로페즈는 단독 돌파 이후 제주 수비수 사이로 오른발 슈팅을 꽂아 넣으며 2-1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울산(10승4무6패)은 광주(6승6무8패)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3-2로 승리했다. 전반 10분 한상운의 헤딩 선제골과 전반 15분 김승준, 전반 42분 이재성의 추가골이 연달아 나와 승리를 가져갔다. 전남(5승6무9패)은 수원FC(2승7무11패)와의 원정경기에서 배천석의 결승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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