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C 행복예감 창업·자립지원사업은 예금보험공사와 사회연대은행이 자활의지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창업자금과 금융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양 기관은 지난 2월 협약을 맺었다.
예보 관계자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일회성 후원에서 벗어나 장기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크레딧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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