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이 도시민을 농촌으로 유치하기 위한 귀농·귀촌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수도권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진도군의 귀농·귀촌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고 진도군 농수특산물을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공직자들이 참가해 진도 홍주, 울금, 검정쌀, 구기자 등 대표 진도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귀농 희망자 155명에 대해 1대 1 맞춤형 귀농·귀촌 상담을 실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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