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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행성 사냥꾼' 케플러…또 무슨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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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10일 사전예고 발표

▲케플러우주망원경.[사진제공=NASA]

▲케플러우주망원경.[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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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저 하늘에 별들이
저 먼곳에 행성이
케플러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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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사냥꾼' 케플러우주망원경이 최근 발견한 내용이 오는 10일((이하 현지 시간) 발표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5일 "케플러우주망원경이 가장 최근 발견한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사전 예고했다.

이번 발표 자리에는 폴 허츠(Paul Hertz) 나사 박사, 티모시 모튼(Timothy Morton) 프린스턴 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모두 외계행성 전문가들이다. 나사의 경우 대부분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룬다. 사전 예고하는 자료는 많지 않다. 그만큼 비중 있고 의미 있는 발견으로 풀이할 수 있다.

케플러우주망원경은 2009년 발사됐다. 태양계 바깥에 이렇게 많은 행성이 있을 줄은 알지 못했다. 케플러우주망원경으로 수많은 외계행성을 찾아냈다. 2012년 케플러우주망원경은 1차 임무를 끝냈다. 임무 수행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케플러우주망원경은 2차 임무인 'K2'에 돌입한 상태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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