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런닝맨' 김지원·진구 “작전상 후퇴라고 말해!” 명장면 재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명장면을 재연해 감동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태양이 진 후에'편에서 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출연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명장면을 연기해 그 애절함의 전율을 다시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재연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서 진구와 김지원이 한 명장면을 시범으로 보였다.

두 사람은 게임 중 진행된 연기였음에도 강한 몰입도를 보였다. 김지원의 명대사 "말해, 기다리라고 말해, 작전상 후퇴라고 말해"라며 슬픈 눈빛으로 진구를 바라보며 그를 때렸다. 진구는 그냥 지나치는 듯 하다가 김지원의 손목을 붙잡아 끌어안았다.

둘이 재연한 연기가 '태양의 후예' 때의 감정선과 거의 그대로여서 '런닝맨' 멤버들은 이들의 연기를 보고 감동해 소리를 지르고 감동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