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역대 최대규모로 구성된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23개, 중소ㆍ중견기업 105개, 경제단체 및 공공기관 27개 등 155개 기업ㆍ기관으로 구성됐다.
라파스는 일찌감치 중국 위생허가증을 획득하여 현재 중국에서 '아크로패스(ARCROPASS)'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8월 중국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한 바 있다. 중국 전국 단위로 '아크로패스'의 유통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바이오 의료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현 시점에서 이번 경제사절단 선정은 더욱 의의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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