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은 '임원·주요주주특정증권 등 소유상황 보고서'를 통해 박 명예회장의 임원직 사임 내용을 공시했다.
단 이번 사임으로 박 명예회장은 ㈜두산의 집행 임원으로서의 자격을 상실, 사실상 경영일선에서는 물러나게 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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