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과 지산유원지 활성화”
백화포럼(공동대표 양혜령, 백왕교, 김병욱) 14차 토론회는 “아시아문화전당과 지산유원지 활성화”를 주제로 24일 동구문화센타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귀빈으로 박주선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나형일 공간정보전략연구소 연구원의 주제발표와 김영학 지산유원지 주민대표, 조현기 동구청 도시재생과장, 광주시청 관계자들의 자료를 종합한 양혜령 공동대표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대응방안 중의 하나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서의 지산유원지 개발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 대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지산유원지 개발은 낙후된 동구를 살기 좋은 동구로 발 돋음 시킬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을 확신한다”며 “이에 따른 진취적인 발전방향을 백화포럼 회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모든 주민과 시민 여러분들이 24일, 함께 토론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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