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와 합작에 대한 계획이나 추진된 바 없어"
GKL 측은 15일 "모히건이 한차례 GKL을 방문한 사실은 있지만 공동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은 논의한 적도 없다"고 못 박았다.
GKL 측은 " 현재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업계획서 수립 및 타당성 분석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복합리조트 사업 추진과 관련해 어떠한 결정 사항도 없고, 아직 어떤 기업이나 투자자와 합작에 대한 계획이나 추진된 바도 없다"고 밝혔다.
GKL은 특히 "정부의 관리감독을 받는 기타공공기관의 성격상 복합리조트에 관한 사항은 GKL이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향후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등 관련 법규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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