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이 도서지역 소규모 마을에 광대역가입자망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사업을 주관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전담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미래부, 지자체, KT가 매칭펀드(1:1:2)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한 사업으로 금일읍 상화전리를 비롯한 19개 마을 737세대 1,444명이 방송, 통신, 인터넷 등 첨단미디어 융합서비스가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완도군은 2010년부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사업을 시행한 19개 마을까지 총 44개 마을에 구축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미추진 마을 33개 마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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