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호텔 신혼집'에 이영자, "삶이 패리스 힐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뮤지컬배우 전수경이 호텔 안에 신혼집을 차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호텔 내 꾸민 전수경의 신혼집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수경의 신혼집은 예비남편인 에릭 스완슨이 지배인으로 있는 호텔 안에 차려져 지게 된 것이다.
전수경은 호텔 내 신혼집에 대해 “좋았다. 그런데 아이들은 힘들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이게 언젠간 끝낼 커리어이고 아이들은 어디서든 적응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4년 열애 끝에 오는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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