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시장조사 업체 마르키트 이코노믹스는 유로존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보다 1.1 포인트 내린 50.7을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PMI 지수가 50을 밑돌면 경기 침체를 의미하고 50을 넘으면 경기 회복을 나타낸다. 이에 따라 유럽중앙은행(ECB)이 조만간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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