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일모직, 상장 위해 액면분할·사외이사 3명 추가 선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제일모직(패션부문 사장 윤주화, 리조트 건설부문 사장 김봉영)은 상장을 위해 5000원인 주식 액면가를 100원으로 분할하고 3명을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제일모직은 14일 오전 태평로 삼성본관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장회사의 기준과 규모에 걸맞는 법규를 반영하기 위해 정관변경,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주요 정관 변경 내용은 ▲주식의 액면 분할(5000원→100원)과 그에 따른 '발행할 주식의 총수'의 조정(3000만주 → 5억주) ▲'발행할 우선주' 조정(2백만주 → 5천만주)이다.

제일모직은 기존 사외이사(이대익 전 KCC 부사장)외에 추가로 전략, 회계, 고용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 3명을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는 장달중(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 전성빈(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권재철(한국고용복지센터 이사장) 등 3명이며, 사외이사 3명(장달중, 전성빈, 이대익)으로 감사위원회 구성도 완료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