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라클, 마이크로시스템스 50억弗 인수 임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소프트웨어 제조회사 오라클의 마이크로스시스템스 인수가 임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오라클은 현재 마이크로시스템스를 50억달러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협상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시스템스는 호텔과 레스토랑 등을 주요 고객으로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난 10개 분기 동안 성장세가 지지부진했던 오라클의 새로운 시장 공략 욕구를 자극했다.

이날 기업 인수·합병(M&A) 가능성이 언급되며 뉴욕 주식시장에서 마이크로시스템스 주가는 장중 한때 22%나 급등해 2009년 2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나타내기도 했다. 오라클도 주가가 1% 상승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