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주도 함덕에 우수한 브랜드 갖춘 수익형 호텔 분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 객실 인기 높은 소형 구성, 투자 부담 적고 환금성 높아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제주도에서도 아름다운 해변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함덕에서 세계적 호텔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정통 라마다 호텔 선보일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행사인 퍼스트민서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3061 일대에 ‘제주 함덕 호텔’을 오는 3월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제주 함덕 호텔'은 대지면적 6353㎡ 규모에 지하 1층~지상 8층, 연면적 1만3776 ㎡의 총 311실 규모이다.
이 호텔은 이름만 빌려 쓰고 있는 다른 호텔과는 다르게 외관은 물론 운영 방식도 남다르다. 전 세계적으로 7300여개의 호텔 체인을 운영하는 윈덤호텔 그룹에 속한 라마다 호텔 브랜드는 등급에 따라 라마다 프라자, 라마다, 리조트, 스위트, 앙코르 등으로 규모와 지원이 각각 다르다. 이 가운데 '제주 함덕 호텔'은 준공 후 특급호텔 규모의 라마다급으로 운영되게 된다.

또한 이 호텔은 윈덤그룹과 정식으로 협력 관계를 맺어 윈덤그룹에서 직접 운영관리 하게 된다. 오랜 노하우와 명망 있는 업체가 체계적으로 관리해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이고 높은 투자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다. 윈덤 호텔 그룹과의 유기적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쉽고 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제주의 연간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명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높은 호텔 가동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규모, 외관, 시설까지 차별화된 정통 호텔로 만들어진다. 함덕 주변 호텔 중 최고 층수로 고급스러움과 웅장함을 더해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온다. 또한 발코니를 통해 제주 함덕 해수욕장과 제주 앞바다가 한눈에 보여 브랜드 호텔의 품격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일대에서도 손꼽히는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고급 호텔인 만큼 품격을 높이는 로비, 스카이라운지,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휘트니스 센터 등을 갖췄다. 호텔 옥상에는 제주의 풍광을 느끼면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과 바비큐 파티장도 조성한다. 이 밖에도 연회장, 세미나실도 마련돼, 국내 기업들 워크숍 및 외국인 바이어 등의 숙소로도 제격이다.

호텔로서의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함덕은 오션그랜드 호텔, 대명리조트 등 숙박시설이 밀집해 있는 만큼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우선, 제주공항에서 차로 20여분 거리로 종합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 신라면세점, 바오젠거리 등 쇼핑시설이 가득한 연동과도 멀지 않다. 만장굴, 우도, 성산일출봉 등 주변지역에 주요 관광 명소도 즐비하다.

특히 아름다운 해변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함덕 해수욕장과 둘레길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인데다 호텔 객실에서도 해변가 및 서우봉 해변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라볼 수 있다. 또 최근 함덕리 입구에서 서우봉 해변 입구까지 연장 1.2km 일주도로 구간을 새롭게 단장해, 가로 경관과 휴양을 즐기는 국내 및 해외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 함덕 호텔'은 개별 등기도 가능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으며, 1년에 7일은 계약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함덕 일대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반면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특히 제주 함덕 호텔은 준공 후 라마다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면서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KT전화국 인근 (남부순환로 2640)에 있으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 대출을 적용해 초기부담을 확 줄였다. 준공은 2015년 7월경 예정이다.

문의: 02-575-1551
제주도 함덕에 우수한 브랜드 갖춘 수익형 호텔 분양
AD
원본보기 아이콘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