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객실 인기 높은 소형 구성, 투자 부담 적고 환금성 높아
시행사인 퍼스트민서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3061 일대에 ‘제주 함덕 호텔’을 오는 3월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제주 함덕 호텔'은 대지면적 6353㎡ 규모에 지하 1층~지상 8층, 연면적 1만3776 ㎡의 총 311실 규모이다.
또한 이 호텔은 윈덤그룹과 정식으로 협력 관계를 맺어 윈덤그룹에서 직접 운영관리 하게 된다. 오랜 노하우와 명망 있는 업체가 체계적으로 관리해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이고 높은 투자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다. 윈덤 호텔 그룹과의 유기적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쉽고 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제주의 연간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명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높은 호텔 가동률을 기대할 수 있다.
고급 호텔인 만큼 품격을 높이는 로비, 스카이라운지,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휘트니스 센터 등을 갖췄다. 호텔 옥상에는 제주의 풍광을 느끼면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과 바비큐 파티장도 조성한다. 이 밖에도 연회장, 세미나실도 마련돼, 국내 기업들 워크숍 및 외국인 바이어 등의 숙소로도 제격이다.
호텔로서의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함덕은 오션그랜드 호텔, 대명리조트 등 숙박시설이 밀집해 있는 만큼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우선, 제주공항에서 차로 20여분 거리로 종합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 신라면세점, 바오젠거리 등 쇼핑시설이 가득한 연동과도 멀지 않다. 만장굴, 우도, 성산일출봉 등 주변지역에 주요 관광 명소도 즐비하다.
특히 아름다운 해변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함덕 해수욕장과 둘레길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인데다 호텔 객실에서도 해변가 및 서우봉 해변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라볼 수 있다. 또 최근 함덕리 입구에서 서우봉 해변 입구까지 연장 1.2km 일주도로 구간을 새롭게 단장해, 가로 경관과 휴양을 즐기는 국내 및 해외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 함덕 호텔'은 개별 등기도 가능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으며, 1년에 7일은 계약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함덕 일대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반면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특히 제주 함덕 호텔은 준공 후 라마다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면서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KT전화국 인근 (남부순환로 2640)에 있으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 대출을 적용해 초기부담을 확 줄였다. 준공은 2015년 7월경 예정이다.
문의: 02-575-1551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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