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주당 신규실업 청구건수가 31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33만건보다 낮은 것으로 3주만에 최저치를 보인 것이다. 전주 청구건수는 당초보다 1000건 적은 32만4000건으로 수정됐다.
소시에테제네랄의 브라이언 존스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면서 "3월 취업자수가 놀라울 만큼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