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 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 낯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 Mr. Mr."라는 글과 함께 써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효민이 주연을 맡은 일본영화 '연애징크스'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연애징크스'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을 잊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 간 한국인 지호가 일본인 친구 카에데와 그의 첫사랑 유우스케 사이에서 사랑의 메신저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효민과 써니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효민 써니 인증샷, 둘이 많이 친한가봐", "효민 써니 인증샷, 둘다 우월한 미모", "효민 써니 인증샷, 영화 대박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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