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쌍둥이 트로트가수 윙크가 화끈한 팬서비스로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윙크는 15일 오후 방송한 KBS1 제 15회 '한중가요제'에 출연해 영화 '첨밀밀' 주제곡 등려군의 '첨밀밀'을 열창했다.
윙크는 이날 붉은색 계열의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이들은 완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하며 자연스럽게 객석의 호응까지 유도하는 등 뛰어난 무대매너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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