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나이더만 뉴욕주 검찰총장은 이날 JP모건으로부터 걷은 130억달러 가운데 90억달러는 당국에 지급하고 40억달러는 소비자 구제에 쓰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말 합의가 결렬될 위기에 놓였지만, 일주일 전 논의는 다시 정상 궤도에 들어섰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에릭 홀더 법무장관과 개인적으로 협상하기 위해 법무부를 방문하기도 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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