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가사의 지구형 행성'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사이언스 데일리와 영국 BBC는 "미항공우주국(NASA)이 특별한 행성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지구에서 400광년 떨어진 곳에 크기와 질량, 밀도가 지구와 흡사한 행성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크기와 질량은 지구와 비슷하지만 공전 주기가 8.5시간으로 매우 빠르며 온도가 무려 2000~2800도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진은 "행성이 지금의 자리에서 탄생했다는 건 불가능하다"면서 "먼 바깥에서 태어나 지금의 자리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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