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부전자전인 아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20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는 가수 태진아와 이루 부자의 집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자 강호동은 "우리 아들이 유치원을 다니는데 얼마 전 씨름왕 상장을 받아 왔다. 정말 기특했다"를 아들을 언급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호동 아들'자랑에 네티즌들은 "강호동 아들 얼굴 궁금하다", "강호동 정말 뿌듯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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