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가을 주요 자동차사에서 잇따라 신차 출시를 발표하면서 자동차 업계에 '가을 신차 대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으로 불리기도 하는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모델에서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맞설 신차로는 르노 삼성의 소형 SUV 'QM3'와 닛산의 '쥬크' 등이 있다. 르노 삼성의 소형 SUV 'QM3'는 풀체인지 모델로 올가을 신차 경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평가받고 있다. 또 가솔린 모델 없이 디젤 모델만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 출시된 닛산의 '쥬크'는 190마력, 최대토크 24.5㎏·m의 1.6ℓ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비슷한 콘셉트의 '올 뉴 쏘울'과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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