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전국 주요고속도로의 정체구간은 103㎞이며 동해안으로 가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정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양양(춘천) 고속도로는 홍천방향으로 남양주요금소~화도나들목 9km를 비롯해 총 15㎞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중부구속도로 남이 방면은 진천에서 진천터널, 오창정류장에서 오창 등 13㎞ 구간에서 차량 속도 떨어지고,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면은 서평택분기점에서 서해대교까지 8㎞ 구간이 밀린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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