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원주 "남편과 산 속에서 즐겼다··" 19禁 솔직 고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원주 "남편과 산 속에서 즐겼다··" 19禁 솔직 고백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전원주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토크대발견 '보물섬' 녹화에 참여해 "친구의 아기 돌잔치에서 지금의 남편을 처음 만났다. 경상도 말투로 '원주씨!'라고 부르는데 정말 멋져 보였다. 경상도 말투가 그렇게 멋있는 줄 몰랐다. 목소리도 굵고 남자다운 그의 모습에 내가 녹아버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전원주는 이날 방송에서 엄격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연애시절 일화를 공개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금의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던 중 과감한 애정 표현도 서슴지 않았던 기억을 떠올렸던 것.
전원주는 남편과 극장에서 데이트 시,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고 때마침 뒷자리에 앉아 계셨던 부모님에게 들켜버린 것. 그 이후로 그녀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갈 때마다 맞을 준비를 하고 옷을 두껍게 입고 다녔다”고 밝혀 주위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 그녀는 “어머니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이미 남편에게 줄 거 안 줄 거 다 줬던 상태였다”고폭탄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다시 한 번 초토화 시켰다.

이어 “당시 어머니에게는 솔직하게 말할 수 없었지만, 그 때는 돈도 없어산 속에 올라가서 재미를 봤다”며 19금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는등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와 같은 그녀의 폭탄 발언에출연진들은 “그 당시 굉장히 파격적인 사랑”이라며 그녀의용기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또 전원주는 이날 방송에서집안의 반대로 힘들게 결혼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물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연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