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영이' 이보영, 결국 이상윤과 이혼 수순? 홀로서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영이' 이보영, 결국 이상윤과 이혼 수순? 홀로서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이보영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연출 유현기, 극본 소현경) 37부에서는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서영(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범(최정우 분)은 우재(이상윤 분)에게 당장 이혼하라고 다그친다. 우재는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변명했지만, 그 사정이 뭔지 조차 대답할 수 없는 현실에 망연자실하며 이혼서류에 서명을 했다.

서영은 우재가 자신의 비밀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다가 마음을 가다듬고 로펌에 사직서를 냈다. 그는 혼자 살 집을 알아보고 집안 사림살이를 준비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특히 서영은 쌍둥이 남동생 상우(박해진 분)를 만나서 “이젠 이서영으로 살아보고 싶다. 나는 이제껏 한순간도 날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고 다짐을 밝혔다.
서영은 또 “누구를 믿고 의지한다는 건 애초에 잘못된 것이었다. 이젠 내능력을 믿고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또한 “우재씨와 시댁 식구들이 설사 용서하고 봐준다고 하더라도 내 잘못이 없어지지 않는다. 눈치 보면서 살기 원하지 않는다. 이젠 나로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준용 기자 cj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