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의 두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니 김-YG 뉴 아티스트'라는 타이틀로, 김제니의 랩 동영상을 게재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김제니는 영어, 일어의 능력을 겸비했다"면서 "글로벌 음악 시장을 위해 3년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지난 15일 새 걸그룹 첫 멤버로 김지수를 공개, 음악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순차적으로 신인 걸그룹 멤버를 공개할 계획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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