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을 딴 기술인력은 정보통신 분야 2505명, 무선 및 전파분야 1999명, 방송분야 201명, 무선통신사 및 아마추어무선기사 3245명 등이다.
KCA는 앞으로 ICT 분야의 특성을 자격검정시험에 반영하기 위해 시험문제 출제위원에 현장 ICT 전문가 참여비율을 확대하고 취업정보 제공 등 자격자 사후관리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총 25종목 2만3200명을 대상으로 6차례의 정기검정이 진행된다. 기능장ㆍ기사ㆍ산업기사ㆍ기능사/무선통신사ㆍ아마추어무선기사 등급의 내년도 정기검정은 내년 3월17일에 시행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